국내농구 KBL 3월24일 서울삼성 한국가스공사 남자프로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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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남자 프로농구 경기 분석
승리 예상팀 : 한국가스공사
KBL
서울삼성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3/22)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66-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3-98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40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삼성의 외국인 선수 아이제아 힉스와 제키 카마이클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이원석(15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최근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슈팅 가드 포지션의 문제점이 여전했던 상황. 또한, 1쿼터(13-22) 리드를 빼앗긴 이후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했고 2경기 연속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KBL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0)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1-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6-7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25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대헌이 코로나 이슈로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4쿼터에만 12득점을 몰아친 앤드류 니콜슨(15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디제이 화이트(13득점)의 역할 분담이 좋았던 경기.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낙현(16득점, 10어시스트)과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 전현우(8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신승민(13득점)이 이대헌의 공백을 메웠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국내 농구 경기 분석 결과
◎ 외국인 선수가 모두 부상으로 정상 가동되기 힘든 서울 삼성이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2/15) 원정에서 95-93 승리를 기록했다. 목 밑으로 담이 심하게 온 두경민(3득점)이 15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는 몸상태 였지만 앤드류 니콜슨(26득점, 13리바운드)이 '득점기계'의 부활을 선언한 경기. 김낙현(24득점, 8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차바위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토마스 로빈슨(16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다니엘 오셰푸가 부상이 심각해서 미국으로 떠났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0/24) 홈에서 95-86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이 결장했으며 이대헌이 26초만 뛰고 부상으로 물러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앤드류 니콜슨(35득점, 10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클리프 알렉산더(10득점, 6리바운드)가 세컨 용병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15득점 9리바운드)가 파울 아웃을 당하면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골밑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김시래와 힉스의 2대 플레이도 정상 가동될수 없었던 경기.
핸디캡 승부에서도 한국가스공사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 되며 한국가스공사의 다득점이 예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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